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길게 여행하는 배낭여행객이 많은 여행지입니다만... 짧은 일정으로 치앙마이를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는 두 번째 여행인데, 약 5년 전이었던듯한 첫 번째 여행에서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었기에 또 방문했습니다. 치앙마이에는 짧은 시간 있었고, 빠이라는 곳을 다녀오는 것이 이번 여행의 메인이었습니다. 빠이는 어떤 곳?치앙마이에서 버스로 약 3~4시간 걸려 갈 수 있는 빠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산속에 위치해 있어 시원한 기후를 즐길 수 있고, 온천, 폭포, 전망대 같은 자연 명소가 많습니다. 또한, 감성적인 카페, 예술적인 거리, 나이트 마켓도 있어 여유롭게 쉬기 좋습니다. 낮과는 다르게 밤에는 음악과 술을 즐길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