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제과 브랜드 롯카테이 본점을 방문했다. 오비히로 시내에 있었고 매장 마당에 주차가 가능하다.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육화정'이다. 1933년 개업했다고 한다. 일본의 식량공급기지인 홋카이도에서 탄생한 제과 브랜드라고 하니 왜인지 더 그럴싸하게 느껴진다. 1층에서는 포장, 재과 구매가 가능하고 2층에서는 테이블에서 식사나 제과를 즐길 수 있었다. 아래는 1층에서 볼 수 있었던 케이크 메뉴들. 한국 돈으로 2~3천원대에 조각 케이크와 몽블랑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미리 포장된 제과를 바구니에 잔뜩 담아 구매할 수 있었다. 본점에서는 공항이나 다른 지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메뉴를 구매할 수 있었다. (따로 표시가 되어있었음) 택스프리도 가능하니 여권을 챙겨가도록 하자. 아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