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 페이지

단순한 원칙으로

버트란드삐 2025. 10. 21. 17:52

내 삶에서 앞으로 꽤 오랜기간 사람들이 나에게 의사결정을 요청할 것이다.

기준이 없다면 선택의 순간마다 내 마음이 괴로울 것이다.

그렇다면 단순하고 따르기 쉬운 원칙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해나는 것이 좋겠다.

올바른 방향인가?
이치에 맞는가?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가?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제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면서 이런 비슷한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