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대한 찬양

오늘 처음 듣게된 물리학 법칙인 ‘훅의 법칙’ 입니다. 무엇인지 궁금하여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문과생인만큼 수학적인 측면보다는 개념과 세상에서 이 법칙이 어떻게 적용, 활용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을 이해하는데에 아주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얻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선형적인 관계가 물리 법칙에 적용된다는 것이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왠지 이 세상의 법칙들은 선형적이지 않을 것만 같달까요..? 훅의 법칙: 엄청 쉬운 설명 훅의 법칙은 물체의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정도와 그에 따른 힘이 서로 관련되어 있다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고무 밴드를 당기면 당길수록 더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법칙은 영국의 과학자 로버트 훅(Robert Hooke)이 1676년에 발표한 것으로..

신규 캐릭터 추가 속도가 느리기로 유명한 오버워치입니다. 저에게는 추억의 게임이 되어버린 오버워치인데요. 오버워치2는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chatGPT에게 오버워치 신규 캐릭터 기획을 시켜보고, 미드저니 프롬포트를 작성시킨 뒤에, 미드저니를 통해 캐릭터의 모습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잘하는 chatGPT이니 이렇게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에 활용해 보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단계: 오버워치 캐릭터 구성 공부하기 Q. 오버워치 캐릭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어? A. 오버워치는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게임에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빈백에는 보통 EPS 또는 EPP 충전재가 사용됩니다. 앞선 글에서는 EPS와 EPP를 사용성 측면에서 비교해봤습니다. 이 글에서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떤 곳에서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고, 어떤 곳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이라고도 말하더군요. 생산, 사용 및 처분 면에서의 환경 영향을 고려하여 EPS와 EPP 충전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생산: 에너지 소비와 화학물질 사용 EPS와 EPP는 모두 재생이 불가능한 자원에서 파생된 석유 기반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EPS 생산은 스티렌과 펜탄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며,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을 방출하여 대기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EPS 제조 과정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EPS (Expanded Polystyrene)와 EPP (Expanded Polypropylene) 비교 빈백 충전재의 재료로 EPS (Expanded Polystyrene)와 EPP (Expanded Polypropylene) 두 가지가 널리 사용된다고 합니다. 주요 요인을 기준으로 두 소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1. 편안함 - EPS: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변형되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 EPP: EPS보다 약간 더 딱딱하며 더 많은 지지력을 제공하지만, 몸에 딱 맞게 변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내구성 - EPS: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되거나 부피가 줄어들 수 있으며, 충전재를 추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EPP: 내구성이 있고 복원력이 있어 더..

지금까지 축구 포메이션이란 무엇인지, 특별한 포메이션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풋볼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현실 축구의 감독님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루치아노 스팔레티직업축구감독소속SSC 나폴리사이트 첫 번째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입니다. 우선은 김민재 선수가 뛰는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끄는 감독이어서 눈에 띄게 되었는데요. 좀 더 알아보니 세리에 A에서 1997년 처음 감독을 맡아 오랜 기간 감독으로 부임하며 많은 역사를 써나간 감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로톱 전술의 선구자이며, 원스피릿으로 다 같이 움직이는 강력한 팀워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스팔레티 감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의 전술 스타일 스팔레티 감독은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축구로 유명합니..

주제만 입력하면 개요를 짜고, 내용을 작성하고, 적절한 이미지까지 넣어 PPT를 완성해 주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있습니다. 서비스의 이름은 톰(Tome)입니다. 내용은 chatGPT를 활용하고, 그림은 DALL-E2를 활용했다고 하네요. 현재 무료이고 웹 또는 앱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피피티를 완성시켜 주는 서비스 톰을 이용해 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톰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피피티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스타트업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제품 디자인 리뷰디자인 포트폴리오프리랜서의 자기소개스토리텔링 1단계: 톰 Tome 서비스 가입하기Tome 서비스 가입 링크 위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 또는 이메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는 유료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인공지능 그림 생성기의 능력이 어마 무지 하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 볼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로고 디자인을 할 때 영감을 얻거나 참고를 해볼 수 있도록 미드저니를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프롬프트(명령어)를 다양하게 조합해보며 결과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드저니를 로고 디자인에 활용해 보기에 앞서 기초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아주 아주 아주 간단하게 로고의 종류와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에게 요청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도움이 되겠지요? (명령어와 그에 따른 미드저니 결과물이 궁금하시면 중간 정도까지 바로 내리시면 됩니다) 로고의 종류 워드마크(Wordmark) 또는 로고타입(Logotype):..

칸바(Canva)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와 같은 전문적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사진 편집, 썸네일 제작, 상세페이지 제작 등의 디자인 작업을 쉽게 만들어주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국내에는 미리캔버스나 망고보드와 같은 서비스들이 칸바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칸바를 통해서도 쉽게, 무료로 인공지능 그림 생성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달리2, 미드저니를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림을 그려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텍스트-투-이미지’ 라고 합니다) 더해서 칸바의 원래 기능을 활용하면 인공지능 그림을 바로 편집하거나, 인공지능 그림을 가지고 바로 제목을 넣는 등 디자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칸바를 이용하여 인공지능 그림을 그려보고 그 그림을 활용한 디자인을 제목을 만들..

지난번 OpenAI 사의 달리2로 그림을 그려본 것에 이어, 미드저니(Midjourney)로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명령어를 조금씩 업그레이드해보며 어떻게 결과가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대상물은 역시 고릴라 입니다. 0단계: 미드저니 접속하기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는 SNS 서비스를 이용하여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음성채팅 기능을 지원하여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미드저니를 이용해보기 위해 처음 디스코드를 해보게 되었네요. 미드저니 디스코드 링크 바로가기 처음 가입하면 무료로 몇 번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매달 충전되지 않고 무료 횟수를 다 쓰면 결제를 해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미드저니가 달리2보다 퀄리티도 좋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결제..

안녕하세요!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적으면 그림으로 그려주는 인공지능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chatGPT의 개발사 OpenAI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그림그리기 서비스 달리2(DALL-E 2)의 사용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시를 통해 조금씩 명령어를 추가해가면서 어떻게 그림이 달라지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달리2 링크 클릭하시면 서비스로 연결됩니다.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매달 15번 그림을 생성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1단계: 단어 한가지만 입력해보기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이 원하는 그림을 묘사해보라고 합니다. 영어로 ‘고릴라’ 한 단어를 입력해봤습니다. 사진과 비슷한 느낌의 고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