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발견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중국 방문

버트란드삐 2024. 4. 14. 00:13

변화가 빠르기에

최첨단과 후짐을 동시에

한국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변화의 속도

한국사람 말로는 ‘빨리빨리’, 근데 막상 행동은 왜 느려요?


좁아진 시야, 좁아진 마음

나도 모르게 같은 의견, 같은 시야만 보고 있었다

우물 안 개구리 되기 쉬운 인터넷 세상

넓게 크게 길게 봐야한다


중국만의 특색, 나쁘지만은 않다

큰 땅, 많은 사람 있으니 시원시원하고 직설적이다

아닌척 했지만 의뭉스럽고 속 좁고 꼬아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진정한 기개란 어디에 있나

주취교 인근 거리

와이탄 근처를 거니는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