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에는 분수 연못이 있는 정원이 있다. 멋진 공간이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가을에 이사와서 겨울, 봄을 지너고 처음 여름을 맞이했다. 분수대는 여름에만 운영되는 듯 하다. 겨울에는 물이 말라있었다.
나라면 여름에만 운영하는 분수대가 아닌 생태 연못을 만들었을 것 같다. 굳이 분수대가 필요 없이 물이 마르지 않고 순환되도록 운영했다면 좋았을텐데.
물고기들이 살아 움직이고 새들이 찾아오는 공간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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